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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잇몸뼈가 부족하다면 뼈이식 동반되어야

작성일
2023.10.10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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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세고마운치과 세종점입니다.

 

오늘은

이재호 대표원장님의

뉴스기사 인터뷰 내용을

전달드릴까 합니다.

 

치아에는 단순히 저작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치아는 올바른 발음을 형성하는 동시에 잇몸이 흡수되지 않도록 보호하며, 특히 앞니는 심미적인 기능까지 담당한다. 이처럼 다양한 역할이 있는 치아는 안타깝게도 자가 회복력이 없어, 치아는 한 번 상실되면 인공적인 방식으로 수복해주어야만 한다. 이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 중 가장 대중적인 건 단연 임플란트다.

임플란트란 잇몸뼈에 직접 인공치근을 식립한 뒤 중간 기둥을 이용하여 보철물과 연결하는 술식이다. 임플란트는 브릿지나 부분틀니와 달리 주변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는 데다가 자연치아 대비 저작력을 80% 이상 구현하여 현존하는 치료법 중 가장 우수한 술식으로 꼽힌다. 하지만 잇몸뼈에 직접 식립하는 방식인 만큼 잇몸뼈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정밀 검진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치아가 상실된 지 오래되었거나 심한 치주질환을 앓았던 경우, 또는 선천적으로 뼈의 폭이 얇을 경우 임플란트를 바로 식립하기에는 잇몸뼈의 양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땐 ‘뼈이식’을 추가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뼈이식이란 말 그대로 부족한 양만큼 뼈이식재를 보강하는 술식으로 임플란트 식립 전 혹은 식립과 동시에 진행된다.

 

뼈이식은 인공치근을 튼튼하게 고정해주어 임플란트의 성공률을 높여주는 동시에 임플란트의 수명을 길게 늘려준다. 반대로 설명하자면 잇몸뼈가 부족함에도 뼈이식 없이 무리하게 임플란트를 진행할 경우 기껏 식립한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탈락되어 재수술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뼈이식재는 그 종류도 다양하다. 자가골(환자에게서 직접 채취), 동종골(기증된 인체 조직에서 채취), 이종골(동물에게서 채취), 합성골(화학 물질로 제조) 등이 있는데, 재료별로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의 판단하에 환자에게 맞는 적절한 재료 선택이 이루어져야 한다.

 

세종시 연세고마운치과 이재호 대표원장(통합치의학과 전문의)“뼈이식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처럼 뼈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는 고려해야 할 것이 많은 고난도 술식에 속한다”고 설명하며 “이와 관련한 임상 경력과 노하우가 풍부하고 개인에게 맞춘 재료와 방법을 사용하는 치과에 방문하기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고맙습니다
그 한마디만으로도 전해지는 진실함,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