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고마운세종점 2월 회식
- 작성일
- 2020.02.27
- 작성자
- 이재호
연세고마운세종점 2월 회식
연세고마운세종점에서
올해 처음으로 회식을 가졌습니다.
면역력이 중요한 요즘이니 만큼,
먹고 싶은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음주는 일체 자제했는데요.
점차 번져가는 지금의 사태를 생각하면,
다음 회식은 정말 먼 일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럴 때일수록 우울해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개인 청결 유지하여
잘 이겨내는 것이 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의 첫 회식은 싱싱한 회로 시작하였는데요,
입안에 살살 녹아내리는 광어와 우럭 회로 시작하여
얼큰한 해물칼국수와 매운탕으로
속을 개운하게 만들어줬어요.
기본 찬들도 정말 맛깔스럽게 나왔는데요,
사실 기본 찬만으로도
밥 한 끼 뚝딱이 금방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식사를 하고 싶은 직원들을 위한
알밥도 함께 시켰는데요,
간간이 콘치즈와 계란찜도 먹다 보니,
어느새 포만감이 가득해버렸지, 뭐예요.
그리고 마무리로 카페에서 한잔했는데요.
다양하게 나온 음료에서
각기 취향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늘 함께 있지만,
이런 자리를 가지기 어려운 요즘인 것 같은데요,
환자분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지
어떤 것이 부족할지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한 시간이었어요.